배우 김일우가 중국 여행에서 배우 박선영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일우·박선영이 코미디언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중국 여행을 떠났다.
네 사람은 장자제 '공중전원'으로 향했다. 김일우는 갑자기 비가 오자 박선영에게 손수건을 건넸다.
그는 "지금 (옷 색깔이랑) 손수건 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영은 김일우와 팔짱을 꼈다.
심진화는 절경을 구경하다 "선영님은 공방 카페를 하고 싶어하지 않았냐. 일우님이 빵을 너무 잘 만드니까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천하제일교'로 갔다. 김일우는 소원을 이뤄주는 붉은 띠에 "건강·행복·사랑"을 적었다.
이후 김일우는 칠성산 전망대로 향하는 유리 계단을 박선영과 손잡고 올라갔다. 그는 "선영이 내 손을 이렇게 꽉 잡은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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