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제27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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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제279회 임시회 개회

한국금융신문 2025-10-23 10:4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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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9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의원 5분 자유발언 등이 있었다.

5분 자유발언에는 강동오 의원(용강·신수), 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이상원 의원(공덕)이 참여했다. 각 의원들은 “과도한 정당 현수막 게시”, “소각제로 가게 사업의 실효성”, “마포 봉제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련한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다.

22일부터 2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를 거친 안건은 24일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백남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의 보람을 느껴야 할 시기이지만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며 “풍성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궂은 일에는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앞서가겠으니, 좋은 일은 구민 여러분께서 앞장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구민 생활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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