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 출신 가수 천명훈이 미스차이나 출신 '피부과 CEO' 소월과 신혼 분위기를 자아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22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소월과 집 데이트를 즐겼다.
천명훈은 아침부터 청소기를 돌리고 소월이 준 향수를 뿌리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다혜는 이를 보고 "집 데이트 처음 아니냐. 너무 설렌다"고 말했다.
천명훈은 소월이 오자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있어라"라고 했다.
소월은 캔들을 보고 "이런 건 왜 켜놓고 있냐"고 했다. 천명훈은 "나 원래 이런 거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소월은 천명훈 집 구경을 시작했다. 천명훈은 안방에 들어가더니 "침대 한 번 누워봐라"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소월이 좋아하는 두리안을 꺼내 손질했다. 소월이 "이거 먹을 줄 아냐"고 묻자 천명훈은 "네가 좋아하니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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