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도 말리는 ‘요리 똥손’ 데니안, 집밥 예능 새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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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도 말리는 ‘요리 똥손’ 데니안, 집밥 예능 새 MC

스포츠동아 2025-10-23 10:1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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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사진제공 | MBN

데니안. 사진제공 | MBN



데뷔 26년 차 god 데니안이 인생 첫 요리 도전에 나선다.

2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알토란’에는 데니안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시청자와 첫 만남을 갖는다.

평소 캠핑·복싱·디제잉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팔방미인 데니안은 “유일하게 못 하는 게 요리”라며 “양파를 오늘 처음 깠다”는 충격 고백으로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뒤집는다.

그는 “어머니가 제 요리를 드신 후 바로 요리 금지령을 내렸다”며 가족도 포기한 최악의 요리 실력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데니안은 “‘궁 셰프(이상민)’를 뛰어넘는 ‘덴 셰프’가 되겠다”며 의욕 가득한 출사표를 던진다. 또한 “맛 감각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라며 자신감도 드러낸다. 이상민은 “알토란이 기다리던 인재 등장”이라며 데니안의 합류를 대환영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니안의 요리 신고식도 펼쳐진다. 채소 구별조차 버거워하는 데니안은 “나물을 무친다고요? 방법을 몰라요”라며 좌충우돌을 예고하고,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는 “손끝으로 만지면 다 안다”는 고수의 비법을 전해 데니안을 당혹케 한다.

한편 데니안의 첫 집밥 스승으로는 영화 ‘애마부인’의 주인공이자 원조 섹시 스타 안소영이 출연, 직접 키운 채소로 ‘자급자족 집밥’을 전수하며 리얼 1대1 과외가 시작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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