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임라라 중환자실 입원 “갑자기 극심한 출혈, 기도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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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출산’ 임라라 중환자실 입원 “갑자기 극심한 출혈, 기도해 달라”

스포츠동아 2025-10-23 10:0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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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출산’ 임라라 중환자실 입원 “갑자기 극심한 출혈, 기도해 달라”

개그우먼 임라라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임라라의 남편 손민수는 22일 커플 SNS 계정 ‘엔조이커플’을 통해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하지만 라라의 컨디션이 갑작스럽게 좋지 않아 오늘 예정이었던 출산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회복 후 최대한 빨리 영상으로 찾아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라키&뚜키는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곧 인사드리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손민수는 23일 새벽 임라라가 중환자실에 입원한 소식도 전했다. 그는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에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면서 “혼자 있는 거 무서워 할 텐데 나도 옆에 있을 수가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남겼다.

더불어 “중환자실이라 보호자도 같이 있을 수 없고 기다리고 있다. 할 수 있는 게 기도 밖에 없다. 내일 1회 면회만 가능하다는데 그때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 그리고 응급실 올 수 있게 신속하게 도움 주신 119 구조대분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개그맨 커플이자 부부 유튜버 임라라와 손민수는 9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다. 임신 소양증(가려음증)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출산 일정을 앞당겨 지난 14일 출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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