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제 "인생 최대 몸무게…라면 10개 먹는다"…전현무 '밥값' 걱정(전현무계획3)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광제 "인생 최대 몸무게…라면 10개 먹는다"…전현무 '밥값' 걱정(전현무계획3)

이데일리 2025-10-23 08:36:38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전현무계획3’에 이국주·박광재가 ‘먹듀오’로 등판해 전현무·곽튜브도 놀란 ‘먹깨비 리얼 쇼’를 보여준다.



24일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 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이 ‘63번째 길바닥’ 전라북도 소도시 2탄으로 익산을 찾은 가운데, 먹방계 탑티어 대식가 이국주와 박광재가 ‘먹친구’로 등판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먹친구’에 대한 힌트를 주면서, “이 두 사람 때문에 ‘먹친구’라는 말이 만들어졌나 싶을 정도다. 익산 맛집 먹방 걱정하지 마. 이 두 사람이 다 먹을 것”이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직후,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를 오랜만에 만난 전현무는 “예전엔 덩치가 커도 농구선수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이라고 돌직구를 날리고, 박광재는 “사실 지금 인생 몸무게를 찍었다. 라면 같은 건 최대 10개까지 먹는다”며 살벌한 ‘대식가’ 근황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거대한 ‘먹손님’ 등장에 “오늘 밥값 많이 나오겠네”라며 걱정하던 전현무는 “익산 시민들에게 ‘이거’ 먹으러 어디 갈 거냐고 물으면 모두가 택하는 곳”이라며 45년 전통의 칼국수집으로 세 사람을 이끈다. 맛집을 확인한 이국주는 “味(미)쳤다! 무조건이야! 내 소울푸드”라며 대흥분 대박을 외치더니, 칼국수 육수부터 확인하는 등 주도면밀한 주문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잠시 후, 만두부터 서빙되자 박광재는 갑자기 주먹을 들더니 “다섯 개여서..”라며 가위바위보를 제안한다. 이에 전현무는 “빠르게 파악하네”라고 콕 집고, 박광재는 “제가 개수에 민감하다”고 시인해 폭소를 안긴다.

리얼 ‘먹남매’ 이국주·박광재와 함께하며 쉴 틈 없는 먹방과 웃음이 빵빵 터진 전현무·곽튜브의 먹트립 현장은 24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