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결승골' 레알 마드리드, UCL서 유벤투스에 1-0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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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 결승골' 레알 마드리드, UCL서 유벤투스에 1-0 신승

모두서치 2025-10-23 08:10: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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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고 3연승을 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 경기에서 유벤투스에 1-0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 3연승(승점 15)을 질주한 레알 마드리드는 5위에 올랐다.

파리생제르맹(프랑스), 바이에른 뮌헨(독일), 인터밀란(이탈리아), 아스널(아스널)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린다.

반면 3경기에서 2무 1패(승점 2)로 승리가 없는 유벤투스는 25위에 처져 토너먼트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팽팽했던 균형은 후반 12분 깨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주드 벨링엄이 차 넣었다.

어깨 수술로 시즌 초반 결장했다가 돌아온 벨링엄의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다.

최근 프리미어리그(EPL)를 포함해 공식전 4연패에 빠졌던 리버풀(잉글랜드)은 프랑프푸르트(독일)를 5-1로 대파하고 분위기를 바꿨다.
 

 

리버풀은 전반 26분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전반 35분 위고 에키티케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전반 39분 버질 판 다이크, 44분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연속골로 달아났다.

또 후반 21분 코디 학포, 25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이 과정에서 플로리안 비르츠가 도움 2개를 기록했다.

첼시(잉글랜드)도 아약스(네덜란드)를 5-1로 대파했다.
 

 

마르크 구이우, 모이세스 카이세도, 엔조 페르난데스, 이스테방, 타이리크 조지 등이 골 맛을 봤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AS모나코(프랑스)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리버풀과 첼시는 2승 1패(승점 7)가 됐고, 토트넘은 1승 2무(승점 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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