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 아기 욕조 빠져 의식불명…30대 친모 긴급체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생후 4개월 아기 욕조 빠져 의식불명…30대 친모 긴급체포

연합뉴스 2025-10-23 05:38:02 신고

3줄요약
여수경찰서 여수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여수=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는 생후 4개월 아들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낮 12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자신의 자택 욕실에서 몸을 스스로 가누지 못하는 아이를 욕조에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욕조에 빠진 아이를 뒤늦게 발견한 A씨가 119에 신고해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의식 불명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아이를 욕조에 두고 TV를 보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아이의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