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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변환하여 볼 수 있음
구글 안드로이드 생태계 그대로 이용 가능
XR 기기중 유일하게 넷플릭스 앱 있음 ㅋㅋ
플레이스토어 게임 그대로 이용가능
갤럭시북 쓰면 PC링크라고 화면 스트리밍 가능한데
안드앱을 그대로 쓸 수 있는 상황에서 문라이트 파섹 등 원격앱 쓰면 굳이 갤럭시북 필요없어 보임
마지막으로 보이는 차별점은 사용자가 보는 현실 (패스스루)이나 게임, 인터넷창 사용중인 앱을 구글 제미나이가 함께 볼 수 있다는거임
이렇게 현실 서클투서치를 하던가
영상을 함께 보며 나레이션을 넣어달라하던가
유튜브를 보며 실시간 설명을 요청하던가
게임 공략을 실시간으로 들으면서 하던가
제미나이 어시스턴트로 뒤죽박죽인 창 정리를 요청할 수 있음
삼성 구글 퀄컴 조별과제 한다고 했을때 걱정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나온거 같음
퀄컴이 XR 최신 칩셋 안내서 직무유기하긴 했는데 구글이 버스 태워준듯
근데 나쁘지 않게 나온거랑 별개로 XR 헤드셋 자체가 필요한가로 생각할 필요가 있음
언팩에서도 삼성이 계속 언급했듯이 갤럭시 XR(프로젝트 무한)은 안경 형태의 XR 글래스로 가기위한 꼭 필요한 중간 단계임
일반 사용자들은 퀘스트 같은 저렴한 VR헤드셋이 더 맞을듯 함
갤럭시 XR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점 위주로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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