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지영동 화재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22일 밤, 일산동구 지영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연기와 탄 냄새가 주변 지역에 퍼지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들에게 창문과 출입문을 모두 닫아 외부 연기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됐다.
관할 소방당국과 지역 안전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즉시 창문과 발코니 문을 닫고, 환기가 필요한 경우에는 소방당국의 안내에 따를 것을 권고했다.
특히 노약자·영유아·호흡기 질환자 등 연기 흡입에 취약한 주민은 가능한 한 실내에 머물며 창문과 문 틈까지 점검해 밀폐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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