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대구] 이형주 기자┃김영웅이 일을 냈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는 22일 오후 6시 30분 경상북도 대구 수성구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4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삼성의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한 김영웅이 한 방을 쳐 냈다. 김영웅은 6회말 1사 1,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김영웅은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상대 불펜 김서현의 3구 째 153km 직구를 넘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만들었다.
김영웅의 홈런은 비거리 127m였다. 김영웅의 홈런으로 점수는 4-4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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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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