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해시청이 성남시청을 물리치고 전국체육대회에서 12년 만에 남자 하키 정상에 올랐다.
김해시청은 22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하키 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성남시청을 2-1로 제압했다.
성남시청은 지난해까지 6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올해는 김해시청에 밀려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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