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전국체전 씨름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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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 전국체전 씨름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

모두서치 2025-10-22 18:1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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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증평군청(충청북도)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연승철 감독과 서수일 코치가 이끄는 증평군청(충청북도)이 2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 5B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팀 간 7전 4선승제·개인 간 3판 2선승제)에서 전북선발(전북특별자치도)을 4-2로 꺾었다.

경장급(75㎏ 이하) 경기에서 이완수(증평군청)가 박상준(전북선발)을 상대로 선취점을 챙겼으나, 이어진 소장급(80㎏ 이하) 경기에서 김지후(전북선발)가 정민궁(증평군청)을 상대로 '밭다리'와 '뒤집기'를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세 번째 청장급(85㎏ 이하) 경기에서 증평군청 최영원이 유원(전북선발)에게 한 점을 챙기며 스코어를 2-1로 만들었으나, 네 번째 용장급(90㎏ 이하) 경기에서 이민호(전북선발)가 홍준호(증평군청)를 '빗장걸이'와 '잡채기'로 쓰러뜨리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용사급(95㎏ 이하) 이청수가 '빗장걸이'와 '밀어치기'를 성공해 한 점을 가져왔고, 기세를 이어 역사급(105㎏ 이하) 이홍찬이 '안다리'와 '들배지기'로 상대를 쓰러뜨리며 팀의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청장급(85㎏ 이하) 노범수, 용장급(90㎏ 이하) 라현민, 역사급(105㎏ 이하) 김무호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울주군청(울산광역시)이 3체급을 석권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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