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황혜영, '한강뷰 家' 명당이었다…"거실에서 불꽃놀이 보면서" (황혜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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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황혜영, '한강뷰 家' 명당이었다…"거실에서 불꽃놀이 보면서" (황혜영이다)

엑스포츠뉴스 2025-10-22 18: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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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가 보이는 집을 설명하는 황혜영. 사진=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황혜영이 불꽃놀이가 잘 보이는 집을 자랑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에는 '불꽃이 창밖에서 터지는 집 여의도 불꽃축제, 우리 집이 진짜 명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혜영은 "지금 저희 집에는 어른 여섯 명, 아이 다섯 명, 개 한 마리가 모여 있다. 오늘이 여의도 세계 불꽃축제 날이다. 근데 저희 집 거실이 감사하게도 명당 자리다. (지인들과) 불꽃축제를 보면서 맛있는 것들을 먹으려고 한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불꽃놀이를 보기 전 아이들의 장기자랑에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금상 3만 원, 은상 2만 원, 동상 만 원"이라며 상금을 걸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황혜영은 옆에서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집에서 불꽃놀이를 즐기는 황혜영. 사진=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

축제가 시작되자, 황혜영은 가족들과 창가에 앉아 불꽃놀이를 감상했다. 한눈에 들어오는 불꽃놀이에 모두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여의도에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는 소식에 지인은 황혜영에게 "감사하다. 내년에도 불러달라. 진짜 말도 안 된다"라며 명당 자리 제공에 감사를 전했다. 황혜영은 "예약을 좀 받아볼까? 번호표 뽑아라"라며 농담을 건넸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남편 김경록과 결혼 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쇼핑몰 CEO로 성공,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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