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22일 오후 4시 40분께 서울 성북구 국민대에서 북악터널로 향하는 정릉로에서 교통사고 후 화물차에 불이 났다.
경찰에 따르면 화물차와 택시,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히는 과정에서 화물차에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5시 8분께 화물차에 난 불을 완전히 껐으며, 이 사고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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