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경기 포천서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실천

[포인트경제] NH농협금융은 지난 21일 경기 포천시 일동면에서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략기획부문 이재호 부사장과 직원 봉사단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NH농협금융, 경기 포천서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실천

이번 일손돕기는 수확철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은 사과농가에서 사과 수확, 잎 따기, 반사판 설치, 환경정화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일동농협 김광수 조합장과 관내 농협 직원들도 작업에 동참했다.

이재호 부사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농협금융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마음으로 농업·농촌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 경기 포천서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실천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전 계열사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다. NH농협금융은 2025년 9월까지 4만1370건, 총 9만3972시간에 걸친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촌일손돕기, 재해피해 복구 지원, 취약계층 기부 등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