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기상청장이 22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를 방문해 운영설비 안전성을 점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점검에서 이 청장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백업체계와 배터리 관리 등 슈퍼컴퓨터 운영설비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한 안정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앞으로도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국민의 기상자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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