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그랑서울에 '스타필드 애비뉴' 론칭…F&B 브랜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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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그랑서울에 '스타필드 애비뉴' 론칭…F&B 브랜드 90%

한스경제 2025-10-22 17:1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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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제공
신세계프라퍼티 제공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신세계프라퍼티가 오는 28일 신규 브랜드 ‘스타필드 애비뉴(Starfield Avenue)’를 론칭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복합건물 ‘그랑서울(Gran Seoul)‘의 상업시설을 전면 리뉴얼해 ‘스타필드 애비뉴’ 1호점을 공식 공개한다. 코람코자산신탁 측과의 위탁운영 계약으로 해당 상업시설을 운영한다.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애비뉴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사람, 경험이 교차하는 복합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신세계프라퍼티는 그랑서울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약 1900평 규모의 공간에 총 42개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이 중 F&B 브랜드가 약 90% 비중을 차지한다. 데일리 식사부터 격식 있는 비즈니스 다이닝 등이 가능하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우선 4층을 국내 스타 셰프 및 요리 장인이 새롭게 론칭한 하이엔드 다이닝 브랜드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이종욱 셰프의 스테이크 하우스 ‘마치’를 100평이 넘는 규모로 공개한다. 코리안-프렌치 파인 다이닝 ‘콘피에르’에서는 시그니처 메뉴를 특화한 ‘콘피에르 셀렉션’ 브랜드를 신규 론칭한다. 오는 11월에는 퓨전 한식 전문점 ‘암소서울’과 정통 중식당 ‘루원 by 락희안’도 문을 연다.

2층은 트렌디한 F&B와 함께 소셜라이징 공간을 준비했다. 신현도 셰프의 새로운 이자카야 ‘히카리모노’, 정통 타이 레스토랑 ‘크루아타이 커진’ 등이 있다. 오는 11월 ‘우하나’를 공개해 전 좌석을 프라이빗 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1층에 피맛골의 헤리티지를 살린 K-푸드 업체를 입점시켰다. 성수동 한식점 ‘금금’, 전통 한식명가 ‘여여재’, 디저트 카페 ‘스탠다드번’ 등이 있다.

지하 1층에는 회전초밥 전문점 ‘갓덴스시’의 프리미엄 버전 ‘하우스 오브 갓덴’, ‘원디그리노스’ 등을 마련했다. 이탈리안 다이닝 ‘EBT’에서는 ‘EBT 오스테리아’ 브랜드를 국내 최초 오픈한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도 있다. 인근 직장인과 방문객들을 겨냥한 ‘와인앤모어’, ‘올리브영’, ‘언커먼아이웨어’ 등도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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