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가 주관하는 문화예술축제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았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한혜주)은 22일 ‘예술로 빛나는 우리의 삶’을 주제로 한 2025 김포학생 예술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2시 김포아트홀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모여 학생들의 예술적 열정과 성장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평면·입체·미디어아트 작품과 독서 기반 창작물 등 총 909점의 학생 작품이 선보였으며 특히 학생이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QR코드 감상 프로그램과 미술·독서 체험 코너가 운영돼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또,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있는 온라인 전시관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이어 이날 오후 3시에는 김포지역 초·중학교 24개 팀이 참여한 음악 공연한마당이 진행됐다. 오케스트라, 합창, 기악합주,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학생들의 열정과 조화를 담은 무대가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23일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예술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예술을 통한 배움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교육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혜주 교육장은 “이번 예술어울림 한마당은 학생들이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길러온 창의력과 감수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학생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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