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팬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홈페이지는 10월 22일(수) 오후 3시 팬들에게 공개됐다. 신규 홈페이지는 팬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티켓 예매와 더불어 선수단 랭킹 등 구단 공식 기록과 콘텐츠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팬들은 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도 손쉽게 홈경기 예매가 가능해졌다. 신규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는 오는 11월 1일(토) 37라운드 안산전 홈경기부터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 ONLINE 1995 STORE도 이번 개편과 함께 새단장을 마쳤다. 특히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앱의 통합 로그인과 계정 연동을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한편 신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가장 먼저 회원가입 시 최대 3,000포인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부천 김성남 단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의 일환이다. 팬들에게 더 편리하고 다양한 팬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늘 오픈을 시작으로 구단은 유지보수를 통한 개선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31일(수) 정식 런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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