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가교 역할 자처한 김현수 양주시의원, 경찰로부터 감사장 받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지역사회 가교 역할 자처한 김현수 양주시의원, 경찰로부터 감사장 받아

경기일보 2025-10-22 14:54:09 신고

3줄요약
김현수 양주시의원(오른쪽)이 21일 양주경찰서 서장실에서 제80호 경찰의 날을 맞아 이기범 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현수 시의원 제공
김현수 양주시의원(오른쪽)이 21일 양주경찰서 서장실에서 제80호 경찰의 날을 맞아 이기범 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현수 시의원 제공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이 경찰과 시민, 지역사회에서 가교 역할을 도맡으며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22일 양주시 등에 따르면 2020년 23만명이던 양주시 인구는 올해 8월 기준 29만2천명으로 급증해 30만명에 육박, 도내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했지만 치안을 담당할 경찰 인력은 359명으로 경찰 1명당 시민 813명을 맡을 정도로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 의원은 경찰행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난달 열린 제380회 임시회에서 ‘양주시 경찰인력 증원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경찰 인력과 장비 확충에 앞장서며 치안 강화와 범죄 예방 활동에 의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경찰 인력의 조속한 증원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목소리를 높이면서 지구대의 신속 출동 환경 조성에도 각별히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회천지구대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버스정류장 이전에 힘을 보태며 현장 중심의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을 적극 발굴했다.

 

이러한 공로로 제80회 경찰의 날인 21일 이기범 양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게 됐다.

 

김현수 의원은 “신도시 개발로 양주 인구가 3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치안 수요가 급증, 경찰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시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며 양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