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용산, 이유림 기자) 그룹 VVPP(비비업) 수연이 'House Party'의 주목 포인트를 밝혔다.
22일 VVUP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House Part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선공개곡 'House Party'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트랙으로 사이버 감성과 네온빛으로 물든 클럽 무드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디지털 세계 속에서 모두가 필터를 쓰고 초현실적인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한국 설화 속 변화무쌍한 도깨비 캐릭터에 빗대 위트 있게 표현했다.
'하우스 파티', '도깨비 파티' 등 반복적인 가사가 더해져 중독성을 높였으며 네 멤버의 개성과 톤이 뚜렷한 키치한 보컬이 곡 전체에 생동감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House Party'의 주목 포인트에 대해 수연은 "첫번째는 중독성이다. 반복되는 구간이 있어서 중독성이 있다. 두 번째는 이번 안무 하이라이트인 셔플 댄스다. 신나고 매력적인 춤이다. 마지막으로는 뮤직비디오에서 얼굴 필터가 씌여진다거나 저희의 얼굴이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이 있어서 귀는 물론 눈까지 즐길 수 있다"고 예고했다.
셔플 댄스에 대해 지윤은 "하이라이트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과거에 유행했던 것들이 업그레이드 돼서 유행되고 있는데 하우스파티에 첫 셔플 댄스와 함께 플래시몹 재유행이 올 수 있지 않을까"라며 유행을 기대했다.
VVUP은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 영역에서의 변화를 예고하며 팬들에게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콘셉트와 무드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VVUP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House Party'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이고이엔티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안세영 30억 초대박!…총상금 216만 달러+올해 상금 10억 '눈 앞'
- 2위 도경완, 터질게 터졌다…'♥장윤정 서브' 논란 후 폭탄발언
- 3위 백종원·김종국, 이미지 나락은 한순간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