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441개가 복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16개 추가된 441개다. 복구율은 62.2%로, 지난달 26일 화재 발생 약 한 달 만에 60%를 넘어섰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법제처 법제교육시스템, 소방청 업무포털,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홈페이지,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홈페이지,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시스템 등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2개(80.0%) ▲2등급 68개 중 49개(72.1%) ▲3등급 261개 중 172개(65.9%) ▲4등급 340개 중 188개(55.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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