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1일 부산시 남구 산성교회에서 열린 2025년 남구장애인복지증진대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산 남구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함으로써 장애인 가정당 배부되는 쌀 구입에 도움을 줬다. 해당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은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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