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최근 '도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노해로 256 소재 건물의 2층으로 옮겼다. 센터는 연면적 265.61㎡의 독립적인 공간에 ▲ 상담실 ▲ 교육실 ▲ 전화상담실 ▲ 매체치료실(모래·미술) 등을 갖췄다.
이번 확장 이전으로 위기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가족 대상의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구는 전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확장 이전으로 지역 기반 청소년 종합 상담·복지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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