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위드, ‘딥페이크와의 전쟁’ 선포···AI 통합 탐지 기술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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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딥페이크와의 전쟁’ 선포···AI 통합 탐지 기술 첫선

이뉴스투데이 2025-10-22 13: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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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CI. [사진=한컴그룹]
한컴위드 CI. [사진=한컴그룹]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한컴위드는 오는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2025)’ 에 참가해 ‘딥페이크 통합 탐지 시스템’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찰청 R&D 과제인 ‘허위조작 콘텐츠 진위 판별 시스템 개발’의 일환으로, 숭실대·연세대·성균관대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이 주최하는 KPEX는 동아시아 유일의 치안·보안산업 전문 전시회로, 최첨단 AI 보안 기술과 스마트 치안 설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한컴위드는 2027년까지 진행되는 경찰청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허위조작 콘텐츠 대응용 통합 탐지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독일 부퍼탈대도 연구에 참여 중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관람객이 딥페이크 탐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딥페이크 음성 탐지 게임’, 웹 기반 탐지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음성·영상·텍스트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통합 탐지 모델’과 AI 모델의 성능을 자동 관리·고도화하는 ‘AI 탐지 모델 통합 운영 시스템(MLOps)’을 함께 소개한다.

행사 기간에는 ‘국제공동연구 협력 강화 방안’ 세미나도 열린다. 정수환 숭실대 교수가 공동연구 사례를 발표하고, 독일 부퍼탈대 연구진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딥페이크 등 허위조작 콘텐츠 범죄 대응을 위한 기술 혁신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라며 “경찰청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민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상용화 경쟁력을 갖춘 AI 보안 설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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