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51분께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
이를 목격한 학교 관계자가 곧바로 직접 불을 껐으며, 소방당국도 추가화재에 대비해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조치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당시 수업을 듣고 있던 학생들이 잠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관계자는 “급식실 모터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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