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ESG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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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ESG 사업 실시

비즈니스플러스 2025-10-22 11:2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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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 개보수작업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의 모습. / 사진=하나카드
지난 5월 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 개보수작업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의 모습. /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올해 인재양성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사업을 골자로 한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두 기관과 함께 우수한 재능을 가진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총 2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학업을 비롯해 바이올린, 사격, 야구, 미술, 성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25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하나카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하는 인재양성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그간 69명이 선발돼 약 6억원을 지원했다.

하나카드와 양 기관은 지역아동센터 개보수를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놀이 공간을 마련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태풍, 집중호우, 기후변화 등으로 노후한 지역아동센터의 개보수를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꿈을 키워 나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총 2억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수도권 고양시, 인천시, 여수시 2곳 등 총 4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상반기 중 개보수작업을 마무리지었다. 하나카드를 비롯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도 지난 5월 인천시 청라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 개보수작업을 함께 하며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앞으로도 하나카드는 초록우산재단,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과 꿈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 인재양성과 보육 인프라 개선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이자 금융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걸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지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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