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외국인 창업자, 유학생, 국내외 기업을 모아 외국인 창업환경 활성화를 논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플레이 그라운드'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외 스타트업과 대기업 관계자 미팅, 서울시 외국인 창업지원 정책 발표,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스타트업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임재근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은 "우수한 창업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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