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동산 投:語(투:어) 세미나’... 11회째 맞아
[포인트경제] 하나은행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자산가 손님 60여명을 초청해 ‘투자를 말하다, 2025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더넥스트본부 소속 부동산 전문위원들이 선정한 투자 유망지역을 VIP 손님과 소그룹 형태로 직접 탐방하며 지역 분석과 전망, 투자 포인트를 설명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하나은행은 지난 21일 자산가 손님 60여명을 초청해 ‘투자를 말하다, 2025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2017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선보인 이후 용산국제업무지구, 한남동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에서 총 10회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했다. 올해는 ‘성수동의 미래와 현재’를 주제로 북성수, 연무장길, 뚝섬역 등 주요 상권 일대를 중심으로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부동산 투어에서는 최근 주목받는 팝업스토어와 고소득층 하이엔드 주거단지, 대규모 업무지구가 집중된 성수동 일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성수동의 개발 현황과 매물을 직접 확인했으며, 해당 상권의 투자 포인트와 유의사항, 상권 변화 및 실제 매물에 대한 가격 분석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가한 손님들은 젊은 세대와 뷰티·패션 기업들이 주목하는 서울의 대표적 핫플레이스 성수동에 대해 하나은행 부동산 전문가들의 상세한 설명과 실시간 자문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김영훈 그룹장은 “부동산 투어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은행 부동산 전문가가 손님과 함께 직접 투자지역을 방문해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투자 관심지역을 사전에 파악해 다양한 체험적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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