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트러블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은 트러블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렌저 '노스카나인 트러블 밀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파티온은 소비자들이 클렌징 제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 주목했다. 클렌징 오일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클렌징 티슈는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다. 워터와 밀크 타입 제품은 세정력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이번 클렌저를 개발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밀크 클렌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보고를 완료했다. 피부 고민 원인인 아크네균을 99.99% 제거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오일 함량은 자사 제품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또 계면활성제 설계와 클렌징 성분 배합으로 세정력을 유지하면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 테스트에서 노폐물, 초미세먼지, 워터프루프 및 베이스 메이크업, 피지 및 블랙헤드 제거에 우수한 세정 효과를 입증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뷰티 크리에이터 톡신과 함께 런칭 마켓을 진행한다.
파티온 관계자는 "트러블 피부 전문가로서, 민감하고 트러블에 취약한 피부를 위해 그동안 클렌징 제품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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