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시즌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이 대회는 11월 1일(토)~2일(일), 이틀 동안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GOLDEN MOMENTS’를 주제로 열린다. 8라운드(11월 1일)와 9라운드(11월 2일)의 더블라운드 형식으로 구성돼 각 클래스별 2025시즌 챔피언이 결정된다. 참가 클래스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GT4’, ‘GTA/GTB’, ‘프리우스 PHEV’, ‘알핀’, ‘LiSTA M’, ‘래디컬 컵 코리아’ 등으로 시즌 내내 이어진 접전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할
올해 최종전에는 팬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관람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익사이팅존’이 새롭게 마련돼, 관람객들은 서킷의 진동과 사운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브루클린웍스존’은 3~4인 전용 단체석으로 캠핑 테이블과 의자, 소지품 보관함이 구비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패독 클럽 티켓’ 구매 시 VIP 휴게공간 이용과 함께 스타쉐프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의 케이터링이 제공된다.
최종전 일정의 백미는 단연 TVING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세미파이널 라운드다. 이 경기는 11월 2일(일) 오후 8시~9시,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펼쳐지는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돼 모터스포츠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5시 10분에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챔피언 시상식이 열려 2025시즌 왕좌의 주인공이 공식 확정된다. 대회는 11월 1일(토) 오후 2시 10분, 11월 2일(일) 오후 1시 25분 KBS2 TV를 통해 중계된다. 알핀·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11월 2일(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슈퍼레이스 공식 유튜브는 전 경기를 중계한다.
한편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입장권은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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