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에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2025년 하반기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기능장 3명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용설비관리부의 심성무·문보웅 씨가 각각 에너지관리·가스 부문에서, 상용시작팀 소재남 씨가 용접 부문에서 기능장 시험에 합격했다.
이로써 현대차 전주공장은 2011년 5명을 시작으로 총 301명의 기능장(중복 포함)을 배출했다.
전주공장은 기능장에게 포상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이들을 중심으로 학습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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