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살인청부업자 양경원에 습격당했다…시청률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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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살인청부업자 양경원에 습격당했다…시청률 5.6%

이데일리 2025-10-22 10:0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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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살인청부업자 양경원의 습격에 쓰러졌다.



지난 21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8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이 가선영(장윤주 분)의 지시를 받은 길호세(양경원 분)의 습격을 받았다. 8회 시청률은 전국 5.6%, 수도권 5.3%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김영란은 무창 이선 유치원에 새로온 셔틀버스 기사 길호세를 비롯해 낯선 일꾼들이 마을에 들어오자 경계심을 드러냈다. 새로운 사람이 마을에 들어온 이후 누군가 김영란이 설치해둔 CCTV를 부수기 시작했기 때문. 심지어 정체 모를 사람이 김영란을 대놓고 공격하면서 고요하던 무창마을에 심상치 않은 전운이 형성됐다.

전동민(진영 분)은 김영란을 노린 범인을 찾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마을 순찰을 강화해달라고 부탁하며 지원군으로 활약했다. 그런 와중에도 전동민은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든 달려오겠다며 김영란을 안심시켰고 전동민의 듬직한 말 한 마디에 뒤돌아 미소를 짓는 김영란의 모습은 묘한 설렘을 자아냈다.

무창마을이 이방인들의 등장으로 술렁이는 동안 이돈(서현우 분)은 종적을 감춘 가선우(이창민 분)를 찾아 다니고 있었다. 가선우가 오래전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의 친딸인 가예림(이다은 분)이 죽던 당시 그 자리에 가선영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할 증거를 가지고 있던 것. 만약 가선우의 말이 사실이라면 가선영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상황. 이에 이돈은 가선우가 가지고 있는 증거를 습득하기 위해 추적에 박차를 가했다.

이와 함께 김영란의 부탁으로 셔틀버스 기사가 길호세가 아닌 전과자 길태임을 확인한 이돈은 김영란에게 곧바로 사실을 보고했다. 내심 길호세를 의심하고 있던 김영란은 CCTV를 부수고 자신을 공격한 사람이 길호세일 것이라는 확신을 품고 범인을 잡기 위해 직접 덫을 쳤다.

김영란의 추측대로 가선영의 명령을 받아 김영란을 죽이러 온 살인청부업자였던 길호세는 기름통과 흉기를 든 채 집안으로 들어섰다. 김영란도 길호세에게 맞서 격렬하게 반항했지만 약까지 쓴 길호세의 악행에 결국 굴복할 수밖에 없었고 온몸이 결박된 채 집을 불태우려는 길호세의 행동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설상가상 길호세는 김영란을 도우러 온 백혜지(주현영 분)마저 무참히 공격하는 잔악무도한 면모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과연 다시 없을 위기를 마주한 김영란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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