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구미시 첫 하이엔드 대단지로 기대를 모은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가 지난 21일(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82대 1, 최고 경쟁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총 8개 타입 중 5개 타입이 1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되는 쾌거를 달성, 오늘(22일) 2순위 청약으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 타입은 74㎡A·B와 84㎡B 3개 타입이다. 3개 타입 모두 1순위 모집 가구 수 이상의 청약접수가 이뤄졌으나 예비당첨자 500% 충족을 위해 2순위 청약에 나선다. 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예치금액과 관계없이 청약예금·청약부금·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구미시 또는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가능하다. 전매제한, 재당첨제한, 거주의무기간은 적용되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화)에 실시하며 당첨자 서류접수는 30일(목)부터 11월 1일(토)까지 3일간 받는다. 정당계약은 11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9년 5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구미 첫 하이엔드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입지적 강점을 갖춘 만큼 많은 수요자분들께서 청약 접수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것 같다”라며, “높은 1순위 경쟁률 속에서 아쉽게 청약 참여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해 오늘 진행되는 2순위 청약은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특별한 계약조건을 제공한다. 중도금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계약금 5% 정액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홈페이지 및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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