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HL그룹의 핵심 계열사 HL만도와 HL클레무브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어워즈'에서 최고 성과를 거뒀다.
두 회사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4 비전 어워즈’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HL만도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asier Safer Greener’는 명확한 핵심 메시지와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HL클레무브는 ‘Bring A New Era In Mobility’ 보고서로 자율주행 분야의 걸맞은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HL만도는 종합 순위 42위, HL클레무브는 30위를 차지했다. HL클레무브는 머콤 주관 ARC 어워즈 은상과 갤럭시 어워즈 동상까지 추가해 총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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