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미중 정상회담 불발 우려···주요 가상자산 하락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코인시황] 미중 정상회담 불발 우려···주요 가상자산 하락세

한스경제 2025-10-22 09:33:54 신고

3줄요약
/코인마켓캡
/코인마켓캡

|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미중 정상회담 성사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2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37분 기준 비트코인(BTC)이 11만8548달러(약 1억6976만원), 이더리움(ETH)은 3865달러(약 553만원)로 일주일 대비 각각 4.4%, 6.7% 하핫했다. 리플(XRP)은 2.42달러(약 3465원)로, BNB는 1058달러(약 151만원 ) 주간 대비 각각 3.40%, 13.20% 빠졌다.  

시장의 불안은 정치적 변수에서 비롯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국에서 만나 많은 것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미중 관계 불확실성을 키우며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을 줬다.

시장 전문가들은 정치적 이벤트가 단기적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도 가상자산 시장의 중장기 흐름은 여전히 글로벌 유동성과 기관 투자자의 수요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당분간은 미중 정상회담 여부가 코인 시세를 좌우하는 주요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 투자에 따른 손익 및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