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공영홈쇼핑은 21일 서울 마포구 공영홈쇼핑 사옥 앞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저출생·고령화로 헌혈 인구가 줄어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1월 대한적십자사와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재난피해 복구 지원, 탄소중립 환경실천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생명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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