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밖으로 나가고 싶다면 모든 것을 의심하라."
올가을 화제작 '8번 출구'가 드디어 개봉한 가운데 극장 체험 포인트 세가지를 공개한다.
#1. 일상 속 익숙한 공간이 악몽이 되다...무한루프 지하도에 영원히 갇힐 듯한 공포 자극
'8번 출구'는 무한루프의 지하도에 갇혀 8번 출구를 찾아 헤매는 남자가 반복되는 통로 속 이상 현상을 찾아 탈출하는 이야기로,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예측 불가능한 공포를 선사한다.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은 주인공과 함께 영원히 지하도에 갇힐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익숙한 공간이 주는 안도감이 순식간에 악몽으로 변하는 현실적인 공포는 스크린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며, 숨 막히는 긴장감 속으로 관객들을 끌어들일 예정이다.
#2.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예측불허 스릴로 쫄깃한 긴장감 선사
'8번 출구'의 가장 큰 묘미는 바로 이상 현상이 주는 예측불허의 스릴이다. 평범한 지하도 속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기이한 현상들은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어디서, 언제, 어떤 이상 현상이 나타날지 알 수 없는 전개는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며 관객들은 주인공 '헤매는 남자'(니노미야 카즈나리)와 함께 끊임없이 의심하고 추리하게 된다. 대형 스크린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는 이러한 스릴을 더욱 극대화하여 최고의 공포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3.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몰입감...이상 현상을 함께 찾아가는 재미
'8번 출구'는 단순히 관람하는 영화가 아닌, 관객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이상 현상을 찾아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관객들은 '헤매는 남자'의 시선을 따라 미묘한 변화를 감지하고 탈출을 위한 단서를 찾아야 한다. 이는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스크린 속 주인공과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는 새로운 차원의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관객들은 극장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이상 현상을 찾아보며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8번 출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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