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솔로 발라더'로 귀환…11월 20일 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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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솔로 발라더'로 귀환…11월 20일 새 앨범

이데일리 2025-10-22 08:34: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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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규현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22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규현은 11월 20일 새 미니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을 발매한다. 발매 당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내놓는다.

안테나는 공식 온라인 채널에 새 앨범의 ‘레미니센스’(Reminiscenc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해 규현의 컴백을 알렸다. 규현은 갈색 의상을 입고 촬영한 콘셉트 포토에서 깊이 있는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기대케 했다.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규현이 솔로 신보를 내는 것은 지난해 11월 정규 앨범 ‘컬러스’(COLORS)를 발매한 이후 약 1년 만이다.

소속사는 “규현은 ‘더 클래식’이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발라더 규현’의 구심점을 되짚을 것”이라며 “규현 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 발라드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감성으로 물들이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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