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까지 방문 고객 대상, 모엣샹동 샴페인1잔 제공
[포인트경제]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미식주간 100선’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미쉐린 3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가 총괄하는 국내 유일의 레스토랑으로, 예술적 감성과 정제된 미식을 선보이고 있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미식주간은 서울 고유의 미식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서울시 프로젝트로, 미식 큐레이터와 전문가들이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과 바 100곳을 엄선해 매년 발표한다. 이번 선정으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서울을 대표하는 미식 공간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번 선정과 함께 서울시가 주최하는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에 참여한다. 레스토랑 위크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1주일간이며, 이 기간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을 방문해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모엣샹동 임페리얼 브뤼 샴페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피에르 가니에르 바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세계적인 미식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 100선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최고급 프렌치 다이닝과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 서울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가니에르 바(PG Bar)에서는 11월 30일까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위스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발베니의 더블 우드, 캐리비안 캐스크, 프렌치 오크 3종 테이스팅 위스키와 오페라 케이크 1조각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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