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야노시호는 21일 오후 자신의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를 개설했다.
이어 공개된 첫 번째 영상은 ‘추성훈이 안 불러줘서 알고리즘에 나타나기로 마음 먹은 야노시호’라는 제목의 영상.
해당 영상에 등장한 추성훈은 “시호 님 채널 오픈한 기념으로 축하 한마디 해주세요”라는 부탁에 “잘해라고”라고 짧게 말했다.
이어 등장한 추사랑은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라고 엄마 야노시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야노시호의 유튜브 영상 1화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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