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수홍이 딸 재이,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산책을 나섰다.
20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에 딸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다홍이 근황. 신기해서 새롭긴 한데 가까이 오면 귀찮고, 재미있어서 구경하고는 싶은데 가까이 오면 귀찮다"며 반려묘 다홍이와 딸 재이의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다음으로 게시된 사진 속 재이와 다홍이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마치 아직 어색한 사이에 삐걱거리는 둘의 사이를 드러내는 듯한 사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투샷 넘 사랑스러워요. 다홍이 재이랑 산책하고 넘 예쁘다", "산책하는 모습 너무 예뻐요. 둘 다 너무 복덩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근황에 반응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해 슬하에 딸 재이를 두고 있다. 최근 두 부부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딸 재이의 돌잔치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박수홍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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