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딩에서 엘리베이터 오작동으로 10여명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강남소방서는 이날 오후 6시33분께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5명의 인력을 투입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에 탔던 10여명이 2시간 가까이 갇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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