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실루엣만으로 귀여움 폭발한 MJ♥BH 2살 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민정은 "오늘 저는 짐싸기를 해보려고 한다. 마침 친한 친구도 있고 친척도 있어서 홍콩 (여행을) 계획했는데 서이(딸)가 여권이 없어서 홍콩은 취소가 됐다. 가까운 데라도 가야지 싶어서 제천을 가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민정은 제천을 가지 못했다. 그는 "아시다시피 아이는 변수가 있지 않나. 가장 큰 변수. 서이가 아팠다"며 "캠핑 1박 2일을 못 하는 대신 준후 친구네와 고기를 구우러 왔다"고 설명했다.
아들 준후는 카메라를 켠 이민정에게 다가가 "안녕하세요 저는 준후입니다"라고 인사했다. 폴짝폴짝 뛰는 준후에게 이민정은 "너 그렇게 하면 엄마가 화낸다"라며 경고했다.
이후 딸 서이가 걸어오자 이민정은 "귀여워. 아이 귀여워. 모기 물리면 안 되는데 우리 서이"라면서 애교 섞인 목소리로 귀여워했다.
그러자 준후는 "서이만 너무 많이 나오는 거 아니냐. 나도 좀 나오자"라고 불만을 토로했고, 결국 "엄마가 요즘에 너무 서이만 본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민정은 "서이가 아프지 않았냐. 우리 큰아들이 이해 좀 해달라. 사랑한다"고 달래기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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