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제주 볼링 꿈나무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전국체전 볼링 남자 18세 이하 3인조 경기에 제주선발로 출전한 고상진(제주유스스포츠), 신성우, 정준서(이상 남녕고)는 합계 2551점으로 1위에 올랐다.
부산 레인보우스퀘어 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는 전국 33개 팀이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제주팀은 2위 광주팀(2528점)과 23점 차이의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