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는 지난 16일 현지에서 태국과 중국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는 태국-중국 우호협회의 콘 답바란시 회장에게 10만번째 모델인 SEALION 6 DM-i 모델을 전달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태국-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순간에 10만대 인도는 태국 소비자들이 당사에 보내주신 높은 신뢰를 상징한다”며 “경제, 문화,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양국 간 통합적이고 상생하며 상호이익이 되는 관계를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태국 시장에 대한 진출을 심화하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기술, 서비스,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콘 답바란시 회장도 “SEALION 6 DM-i를 선택한 것은 이번 우정 투어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능 때문”이라며 “해당 모델은 하이브리드 기술의 강력함을 입증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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