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미래로 평가받는 윤지환(19·강원도청) 실업 선수로 처음 소화한 전국체전에서 한국 타이기록으로 우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지환은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배영 50m 결승에서 24초48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지난 3월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2025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자신이 작성한 한국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7월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남자 배영 50m 결승에서 은메달(24초51)을 차지했던 윤지환은 이날 실업 선수로 처음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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