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복구 예비비 1521억원 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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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복구 예비비 1521억원 국무회의 의결

이데일리 2025-10-21 16:31: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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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정부는 21일 국무회의를 개최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신속 복구를 위한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



이번 예비비는 올해 긴급 사용해야 하는 필수적인 복구 비용으로서 152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먼저 화재 복구에 투입되는 전산장비 중 서버·스토리지는 구매하고, 기타 장비 등은 임차 비용으로 배정했다. 여기에는 1303억원을 사용한다.

또한, 시설 구조 진단과 보강·전기 시설 교체 등 기반 시설 복구비를 156억원으로 책정했다.

데이터 분석·복구, AP 이관 지원 등 국가정보자원관리원으로 투입되는 인력에 대한 인건비는 63억원으로 정했다.

정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시스템을 신속히 복원하고, 국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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