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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비비는 올해 긴급 사용해야 하는 필수적인 복구 비용으로서 152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먼저 화재 복구에 투입되는 전산장비 중 서버·스토리지는 구매하고, 기타 장비 등은 임차 비용으로 배정했다. 여기에는 1303억원을 사용한다.
또한, 시설 구조 진단과 보강·전기 시설 교체 등 기반 시설 복구비를 156억원으로 책정했다.
데이터 분석·복구, AP 이관 지원 등 국가정보자원관리원으로 투입되는 인력에 대한 인건비는 63억원으로 정했다.
정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시스템을 신속히 복원하고, 국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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