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유아교육과 보육체계를 하나로 묶는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부산시가 현장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21일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회계 운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보고 체계 확립을 위한 자리로 ‘어린이집 안심환경 조성’과 ‘마음자람 인성교육’ 사업에 참여하는 441개 어린이집이 참여했다.
교육은 회계 투명성과 공공성 제고를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출 증빙 관리 ▲자주하는 Q&A ▲사업 결과보고서 작성 요령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 안내가 이뤄졌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현재 개발 중인 '어린이집 회계 운영 매뉴얼'을 연내 배포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보통합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회계 집행 혼선을 최소화하고, 기관의 회계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온라인 교육이 어린이집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고 회계의 공신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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